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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5 09:04
06.03.02 한나라당 : 강가에 내놓은 철없는 아이같은?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629  

2006.03.02 10:30

한나라당 : 강가에 내놓은 철없는 아이같은?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이 여성기자에게 성추행을 했다고 온 나라가 야단입니다.

그 사람 최연희 씨가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 그 여성기자를 성추행하려고 했겠습니까?

검사 출신에 3선의원이니 예전에도 그런 행동을 많이 했으니 아마 취중에 그런 짓을 했을 겁니다.

자신이 성폭행방지 특별법을 제정한 국회의원이라는 사실 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그런 짓을 했으니 욕을 들어도 쌉니다.

욕을 듣는 정도가 아니라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처사라 생각됩니다.

그런 사람이 한나라당 사무총장직을 사퇴하고 당을 탈당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했다니 그 또한 욕을 들어도 당연한 일이지요.

박근혜 대표가 아무리 "차떼기 당"의 오명을 벗기위해 몸부림치면 무엇합니까?

아무리 지방선거에서 공천 비리가 생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해도 말단 조직에서는 그야말로 "우이독경"이요 "마이동풍" 격이니 답답하고 또 답답할 겁니다.

지금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다는 것이 스스로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여당인 열린당의 패착에 따른 반사이익이라는 것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닐진데 어찌 그리도 정신없고 철없는 짓만 일삼는지 아무리 마음을 넓게 해서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강가에 내놓은 아이같이 한시라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지경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된 것도 한나라당의 책임이요,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것도 한나라당의 책임입니다.

그렇게 두 번이나 큰 패착을 저질러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었으면 되었지 무엇이 모자라 아직 정신을 차리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정신을 차릴 때도 되었건만 언제나 철이 들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마 한나라당에 속한 사람들

틀림없이 고생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일 겁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철없는 짓을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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