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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5 12:47
06.03.24 나에게 크게 꾸지람을 듣고 난 이후의 반응?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02  

2006.03.24 10:02

나에게 크게 꾸지람을 듣고 난 이후의 반응?

 

나는 "중생제도" 하라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들어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들어 실천하기 위해 가능하면 큰소리치지 않고 담담하게 사람들을 대하려 합니다.

그러나 내가 아무리 차분하게 대하려 해도 도대체 앞도 뒤도 없이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에게는 때로 아주 크게 나무랍니다.

꾸지람을 크게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두 가지로 구별됩니다.

한 부류는 크게 꾸지람을 들은 이후에 스스로 자신의 생각이 부족하고 고집을 부려 자신의 성공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인정하여 크게 생각을 바꾸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 이튿날부터 얼굴의 표정이 바뀝니다.

왠지 모르게 자신감이 생기고 당당하게 상황에 대처하려는 자세를 갖춥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크게 변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주위 여건도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일어나서 순조롭게 풀린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렇게만 되면 그 사람들이 세상 일이 재미있고 세상사는 것이 뜻있고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한 부류는 내가 크게 나무란다는 것 자체를 인정하지 못하고

"무엇 때문에 나를 그렇게 나무란다는 말이냐?

자기가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크게 나무란다는 말이냐?

당신은 나를 모르고 내가 처한 상황도 모르면서 말로만 큰소리치는 것 일뿐이야!

당신 도움이 없어도 나도 잘 살 수 있단 말이다." 등등

핑계를 대고 변명을 하면서 명당과 맺은 인연을 끊어버립니다.

그런 사람들 그 다음에 소식을 들어보면 한 달이 지나도 두 달이 지나도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고 일 년이 지나고 이년이 지나도 어렵게 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런 사람들 스스로 나에게 부끄럽고 주위 사람들에게 부끄러워 다시 명당을 찾을 생각도 하지 못합니다.

? 같이 꾸지람을 들었는데 반응이 극명하게 반대로 나타나겠습니까?

단 한 가지 그 사람들의 마음가짐 때문입니다.

그냥 그렇게 사는 것이 인간의 숙명이 아니냐 혹은 내 운은 이미 정해져있으니 내가 어찌한다 한들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없을 것이라 여기는 정도의 사람과 상황이나 원인은 어찌 되었건 간에 자신의 현재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의지가 굳은 사람

그래도 내 삶은 내가 책임지는 것이지 다른 어떤 사람도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가 지금 이렇게 힘들고 고달프게 사는 이유가 내가 잘 알지 못하고 미처 깨닫지 못한 그 어떤 원인때문일 것이니 다른 사람에게서 배우지 않으면 아니 될 것이다.”

이 간단한 차이가 결국에는 한 사람의 인생 행로를 결정짓는 궁극적인 차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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