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6 22:40
노무현 대통령, 스스로 무너지다
이 나라의 수장이신 노무현 대통령이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상상해 보셨습니까?
자신의 작은 경험과 이상 그리고 좁은 소견으로 이 나라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 그 어리석음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내가 아는 것만이 최고요 최상이라는 아집때문에 고생하는 우리 국민들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내가 아는 사람들만이 이 나라를 구하려는 의지가 있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대통령을 둔 우리 국민들이 불쌍합니다.
앞도 뒤도 없이 막무가내로 내뱉는 소리때문에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는지 자신도 상상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금년 5월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끝나면 아마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식물인간 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번 지방 선거에서는 열린당이 몰락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와 동시에 민주당이 약간은 약진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국민들이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등 약간은 좌익 사상에 물든 대통령에게 걸었던 기대가 산산조각이 나지 않았습니까?
그런 우리 국민들이 또 다시 좌익성향 당의 손을 들어준다면 우리 국민들에게는 전혀 희망이 없다고 감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부흥하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어나는 것과 같다는 괄시를 받았던 이 나라를 세계 유수의 나라로 성장시킨 우리 국민들입니다.
나는 우리 민족이 대단히 슬기로운 민족이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열린당이 몰락한다면 노무현 대통령도 스스로 무너질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 이후에 노무현 대통령이 무엇이라 말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