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02 10:28
중국의 구조적 한계, 3 농(農) 그리고 4 황(荒)과 3 부(腐)
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 거의 모든 원자재를 싹쓸이해서 가격폭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인구는 많아 싼 인건비로 거의 모든 경공업 제품이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습니다.
2030년이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강국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유사 이래로 중국이 겪는 문제점이 바로 농촌 문제입니다.
중국에서 최고의 선군으로 추앙받는 요 임금도 치수를 잘하지 못해 순 임금에게 양위를 했다지 않습니까?
양위를 했다는 것도 중국인들이 꾸민 이야기이지 결코 순조로운 권력 이양이 아니라 치수를 잘못하여 농업에 문제가 생기면서 어쩌지 못해 자리를 빼앗긴 것에 다름없습니다.
수많은 중국 왕조가 망한 것도 모두가 농촌 특히 농민들의 반란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인구는 많고 농사를 지을 농토는 부족합니다.
그러니 구조적으로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현 중국 정부도 농촌, 농업 그리고 농민의 3 농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절박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현대 중국의 화두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4 황(荒) 3 부(腐)
즉 물이 부족하고 기능 인력이 부족하고 농토가 부족하고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것이 중국의 족쇄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 은행 그리고 기업이 부패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같이 불안하게 현상을 유지하고 있는 꼴입니다.
지역 격차의 심화, 빈부 격차의 심각성이 언제 나라 전체를 혼돈의 소용돌이로 빠트릴지 모르니 그야말로 좌불안석의 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모든 것이 다르나 단 하나 문자만 같은 문자를 사용해서 물리적으로 융합되어있을 따름입니다.
몽골과 티벳트 신장 위구르 동북 삼성 남만 그리고 대만과 한(漢)족
문화와 문명이 다르고 전통과 풍속이 다른 민족들이 언제 어디서 분열의 조짐을 보일지 모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요즈음 중국 여기저기서 민중들의 불만이 표출되고있다 합니다.
아직까지는 국가 공권력으로 막아내고 있지만 언제까지 막을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