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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5 18:42
05.05.14 스승의 날?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1,453  

05.05.14 11:32

스승의 날?

 

군사부(君師父) 일체라 했습니까?

예전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 했습니다.

그렇게 당당하게 대우받던 스승의 자리가 요즈음에는 왜 그리 왜소하게 변해버렸습니까?

아침 방송에 선생 한분이 나오셔서 선생들을 보는 사회의 눈이 오히려 선생들을 힘들게 한다고 말합디다.

언제부터 선생의 자리가 그리도 왜소하게 변했습니까?

누가 감히 스승의 자리를 얕잡아 보게 만들었습니까?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선생이라는 사람들이 과연 진정으로 존경받고 대우받을 짓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스스로 존경받는 스승으로 남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스승이라는 자리의 근본 취지는 망각해버리고 조금이라도 남들 보다 수입이 좋은 보직을 얻으려고 얼마나 비굴하게 굴었습니까?

한 직급이라도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상사들에게 얼마나 아부를 많이 했습니까?

수업준비는 뒷전이고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그 모습을 보고 학생들이 어떻게 스승이라고 존경하고 대우를 하겠습니까?

스승으로서 당당하게 학생들을 대하지 못하고 학생들의 비위 맞추기에 급급하지는 않으셨습니까?

학부모의 사회적 지위에 맞추어 학생들을 대하지는 않으셨습니까?

물론 모든 선생들이 그러하다고 단정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을 줄 압니다.

그렇다고 그런 현상이 없다고 과연 어떤 선생들이 당당할 수 있으십니까?

결자해지

스승이 존경받지 못하는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만든 장본인들인 선생들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스승의 날에 스승이라는 사람들이 나와 변명 아닌 변명을 하는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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