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4.14 08:16
과학 없는 종교는 절름발이다
종교 없는 과학은 장님이요, 과학 없는 종교는 절름발이다.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랍니다.
아이슈타인의 이론에 따른다면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는 종교는 절름발이 종교일 뿐입니다.
지금 종교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종교는 없고 종교인들만 득세하는 꼴입니다.
인간을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도와준다는 종교 본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오로지 종교의 탈을 쓴 종교인들만 호의호식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일반 신도들도 종교 본래의 모습을 바라보고 종교에 귀의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인들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꼴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또 종교인이라는 사람들은 그런 신자들의 어리석음을 이용해서 스스로 높은 지위에 올라 만 사람들을 호령하고 있습니다.
내가 "예수를 살리고 부처를 살려서 작금의 이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 라고 묻고 싶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저 신학교만 졸업하고 승가학교만 마치면 만사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승가학교를 마쳤다고 모두가 바로 성직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도 그런 자리에 오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하고 교육을 받는지 아십니까?"
"또 그 자리에 올라서도 끊임없이 기도하고 개인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그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없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일반 사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그 정도 노력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결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고 자신을 희생하다시피 하는 사람들 중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거의 대부분이 중도에 탈락하는 아픔을 겪습니다.
그런데 종교인들은 어떻습니까?
"내가 예수의 분신이요 대리인이니 나를 따르라."
"나는 부처님의 제자이니 너희들과 씨가 다르다 그러니 아무 말 말고 그냥 나만 따르면 복도 받고 돈도 얻을 것이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져도 그냥 그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으니 그런 좋은 직장이 어디 있겠습니까?
일반 신도들도 다른 직업을 가지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다면 경을 읽어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종교들은 직업이 종교인이라 시간적인 여유가 많습니다.
지금의 종교인들은 일반인들과 다른 점이 딱 하나있습니다.
종교인들은 직업이 종교인이라는 점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찌 감히 부끄러워서 남들 앞에 나서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