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3.31 12:17
미래 학자라는 사람들의 한계
백 년 전 미래학자라는 사람들이 예측한 21세기가 현재의 우리 모습과 얼마나 비슷한지 혹은 다른지 아십니까?
지금도 많은 미래 학자라는 사람들이 앞으로 백 년 후 혹은 10년 후의 우리 모습을 그려 책으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런 미래학자라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당신들이 무엇을 참고로 해서 그런 결론을 도출했습니까?"
그러면 그들은 아마 이렇게 대답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과거에 있었던 모든 자료와 학설을 참고로 했습니다."
"그에 내 자신의 예지력이 더해졌습니다."
우리 인간이 아무리 애를 써도 자연적인 현상을 만들어 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인간들이 고안한 수단과 방법을 이용해서 재난의 발생 시점과 크기를 가능한 한 빨리 예측하고 대비해서 그 재난으로 부터 당할 피해를 최소화해보려고 발버둥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인도네시아에 또 지진이 발생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습니다.
영국의 모 기관에서 그 지진의 발생 가능성을 24시간 전 혹은 48시간 전에 예측해서 발표했다는데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다는 말입니까?
그래서 지진 피해가 줄었습니까?
백 년 전에 미래학자들이 예측한 이 세상은 지금의 이런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과학이 좀 덜 발달했고 장비나 기기가 덜 발달했기에 그런 오류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과학이나 산업 혹은 장비나 기기는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러니 지금 미래학자니 어쩌니 하면서 얼토당토않은 소리로 일반인들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들, 제발 자중하십시오.
내, 항상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인간의 한계를 알고 인간 세상의 한계를 알아 그 흐름에 순응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볼 것이다.
인간이 어찌 하늘의 뜻을 거역하며 살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