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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8 15:39
04.04.03 어김없이 꽃은 또 피고 지고
 글쓴이 : admin
조회 : 451  
04.04.03 08:31
어김없이 꽃은 또 피고 지고
 
때에 맞추어 어김없이 꽃은 또 피고 집니다.
꽃이 져야 열매를 맺고 열매를 맺어야 씨앗을 뿌려 다음 대를 잇습니다.
인간들이 온실은 만들어 그 속에서 꽃은 피운다, 열매를 맺는다 해서 수확 시기를 약간 이동시킬 수는 있으나 근본적인 체질이나 성질을 변경시킬 수는 없습니다.
우리 인간이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입니까?
그냥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먹고 자고 그러다 때가 되면 숨을 거둘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명당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살아야하는 인생이라면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살다가 가자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잘못 이해하시면 물결치는 대로 바람부는 대로 흐느적거리며 살자는 것이냐 하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말씀드리는 것은 한번 뿐인 우리 인생을 가장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이루어 가면서 살자는 말씀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몸도 마음도 모두 바치고 이 길로 들어섰다는 것 또한 가장 적극적으로 내 삶을 개척하고 크게 이루고 싶다는 말씀입니다.
남들에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히지 않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남들 눈치 보지말고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꽃이 피고 지듯 우리의 삶도 그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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