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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1 13:12
04.01.09 지도자라고 자칭하는 사람들부터 먼저 정신차려야합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528  
정가에서 총선을 앞두고 물갈이론이 한창입니다.
전에도 몇번 말씀드렸지만 요즈음 우리 나라에는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이 권력이나 명예의 단물에 너무 빠져 정신없이 흐느적거립니다.
예전에 우리 선조들은 자신의 통치철학과 걸맞지 아니한다고 공직을 사퇴하고 낙향해서 후학 양성에 공을 들인 경우가 한둘이 아닙니다.
돌고 도는 것이 인생이라면 자신이 그렇게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게 바탕을 만들어준 고향이나 이웃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후학 양성이나 후진 배출 아니겠습니까?
지금처럼 중앙에 모든 것이 집중되어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런 사람들이 귀향해서 후진들에게 경험을 전하고 지식을 전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실상은 어떻습니까?
해바라기처럼 권력의 주위에 맴돌다 또 새로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남들 앞에서는 매관매직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고 훈시하지만 뒤에서는 자신의 영달을 위해 돈을 바치고 인맥을 찾고 학연을 동원하고 지연 동원하기를 밥먹듯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의 지도자들이라 생각하니 치가 떨립니다.
이제 우리 민초들도 그런 실상을 명확히 알아 지연 인연 그리고 학연에 얽매인 선택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또 다시 4년 후에 같은 후회를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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