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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8 08:09
04.03.26 내가? 나는? 나도?
 글쓴이 : admin
조회 : 469  
04.03.26 07:42
내가? 나는? 나도?
 
내가 어떤 사람인데 감히 너희들이 나를?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찌 너희들이 내 뜻을 알 것이냐?
나도 잘 할 수 있는데 어찌 너희들만 한다고?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라는 믿지 못할 울타리에 안에 가두어놓습니다.
그리고는 세상이 나를 몰라주고 세상 사람들이 나의 실력이나 심정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것으로 불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가 누구이며?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나는 이 지구에 존재하는 수십억 인구 중의 한 사람이고 남들이 하는 공부 그저 조금한 아주 평범한 한 사람일 뿐입니다.
머리도 그렇게 명석하지 못하고 성공하기 위해 노력도 크게 하지 않았으며 사회 경험도 그리 많지 않은 사람입니다.
남들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다 그러니 너희들은 나를 존경하며 따르라 라고 큰소리칠 일도 하나 없는 그저 그런 사람입니다.
이 세상 전체를 향해서 큰소리칠 것이 아니라 내 주위에 있는 적은 사람을 상대로 해서 큰소리칠 무슨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그런 장점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아마 없으실 겁니다.
그런 "내가" 무슨 큰 일을 도모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그런데 어찌 "나도" 하면서 큰 소리 칠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그렇다고 세상을 움츠리고 살라는 말씀은 절대 아닙니다.
당당하게 살되 인간의 한계를 알고 아니 자신의 한계를 알고 겸손하게 살라는 말씀입니다.
태어났으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의 인생입니다.
오늘부터 "내가" "나는" 그리고 "나도"의 그물에서 벗어나서 즐겁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찾아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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