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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8 08:06
04.03.23 교회나 절에 다니는 사람들을 만나 보면
 글쓴이 : admin
조회 : 498  
04.03.23 09:44
교회나 절에 다니는 사람들을 만나 보면
 
교회나 절에 다니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여러 가지 갈등을 많이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승려나 목사라는 종교인들에 대해서도 회의를 많이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그들이 영적인 안정을 얻으려 간 교회나 절에서 오히려 갈등을 일으킬 소재를 얻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그곳에 종사하는 종교인들은 그런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찌 인간이 종교인이라는 탈을 쓰고 비인간적이고 비인격적이면서 비 종교인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행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고 앞과 뒤가 다르고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한다는 것을 자신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알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런 종교인들의 비종교적이고 비인격적인 행위를 신도들이 이해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일반 신도들은 그런 행위를 서슴없이 행하는 그런 종교인들을 이해하고 용납해줄 수 있는 처지에 있지 않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싫지마는 다른 대안을 찾을 길이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그런 곳을 다니는데 그러기에는 우리 인생이 너무 처참하지 않습니까?
? 한 인간의 놀음에 우리가 놀아나야 한다는 말입니까?
일반 신도들의 아량 같지 않은 아량 때문에 그런 사이비 종교인들이 많이 생기는 것은 아닐런지요?
입으로는 비과학적이네 비이성적이네 하면서 가장 비과학적이고 비이성적인 행동이 바로 그런 행동입니다.
교회나 절을 찾은 신도들을 좋은 길로 이끌어주려는 것보다 자기네들의 이익이나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치가 떨린다고나 말할 수 있겠습니까?
예전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중 짓을 옳게 하지 않으면 죽는 즉시 남의 집의 소로 태어나 죽어라고 고생한다."
종교인들이여
회개하고 참회해서 더 이상의 죄를 짓지 마십시오.
어찌 여호와가 무섭지 않고 부처님이 무섭지 않다는 말입니까?
절 모르고 시주하는 꼴은 이제 그만 그치시면 아니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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