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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8 08:05
04.03.21 공줄이 센 사람을 보고 절에 가서 기도하라는데?
 글쓴이 : admin
조회 : 512  
04.03.21 10:04
공줄이 센 사람을 보고 절에 가서 기도하라는데?
 
공줄이 세다는 사람에게는 거의 대부분 절도 큰 절에 가서 기도하라 합니다.
간혹 어떤 무당들은 교회나 성당에라도 가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들이 그 놈의 "공줄"이라는 자체의 의미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윤회의 고리를 벗어나라고 가르치는 불교에 무슨 공줄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예수 믿어 죽어서 천당 가자고 가르치는 기독교에 공줄이라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부처나 예수 두 분 모두 공줄이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산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어찌 그들이 아니 그들의 가르침을 전한다는 사람들이 공줄을 풀어주겠습니까?
지금 종교인들 중에 예수나 부처 정도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것은 아프리카 오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서 우리가 먹고 싶은 김치나 고추장을 내놓으라고 부탁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김치나 고추장이 있는지도 모르는 그 사람들이 어찌 우리에게 김치나 고추장을 내놓을 수 있겠습니까?
공줄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고유의 정신적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고유의 정신 속에서 그 해법을 찾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해결하지 못하고 당하기만 하다 삶을 마감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공줄이라는 것은 우리의 정신적인 개념이기는 하나 본래는 이 세상 만 사람들에게 적용되어야 할 개념입니다.
그런 역할을 우리 명당에서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이 새로운 역사의 주역이 되는 그런 시대를 맞이하겠다는 것이지요.
많은 직장인들이 지갑에 부적을 넣고 다닙니다.
아무 의미도 모르고 효과도 없는 그 부적을 몸에 지니고 다니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삶이 불안하기 때문 아닙니까?
그러면서도 공줄이라는 개념을 말하면 그저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작태를 보면 안타깝기 짝이 없지요.
그 전에도 "공줄"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글을 올렸습니다.
다시 한번 그 글들을 읽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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