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3-10-28 08:05
04.03.20 나는 물건을 보는 눈이 없습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454  
04.03.20 08:11
나는 물건을 보는 눈이 없습니다
 
나는 소위 말하는 명품이라는 물건을 보는 눈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그런 명품이란 것을 대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돈이 없어서) 명품이나 마나 그냥 몸에 걸칠 수 있는 물건이면 그만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그런 명품이 있다는 것은 알았으나 나에게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그냥 스쳐지나갑니다.
유행이란 것도 내가 그 유행에 따르겠다는 의지가 없으니 나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그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면 세상을 사는 의미가 없는 것처럼 집착하다싶이 밥은 먹지 않아도 필요한 물건은 구입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겠지요.
명당의 원리도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고 또 찾는 사람에게는 아주 귀하게 여겨지겠지마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저 그런 정도의 원리로 인식될 것입니다.
궁극적인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보람은 어떤 것인지 고민하고 고뇌하면서 찾는 사람에게는 명당에서 말하는 원리가 대단한 보석과 같이 느껴질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별 다른 의미를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물건을 보는 눈은 없습니다.
그러나 진실된 삶을 살기 위해 꼭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는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정 여러분들을 영원히 살게 만들어 줄 수 있겠습니까?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고 또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나고 죽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우리들의 삶입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