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3.18 09:16
멍청한 한나라당
한나라당 사람들
멍청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식으로 억지를 부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상대가 잘못하면 내가 그 역할을 당당하게 수행해서 국민들로 부터 호응을 얻어야하는데 그렇지도 못하니 멍청하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 번의 실수나 잘못으로 뭇매를 맞으니 그 또한 멍청한 짓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소장파라는 철없는 아이들이 까불어서 당을 망쳐도 어느 누구 하나 크게 나무라지도 못하니 그 당에는 어른이라는 사람들 그들 말로는 중진이라는데 그런 사람들이 있기는 있는 당입니까?
상하가 없고 위계질서가 확립되지 못한 그 당이 무슨 당이라는 말입니까?
그저 남의 등 뒤에서 큰소리나 치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생각되니 멍청한 사람들이라 욕한다고 누가 감히 달려들기나 하겠습니까?
그러니 멍청하다고 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당 연수원을 국가에 헌납했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릴 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언론 매체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는데 때를 놓치고 뒷북치는 사람들이 무슨 불만이고 불평이란 말입니까?
아무리 좋은 소재를 주어도 굼벵이처럼 느릿느릿 지렁이처럼 꿈틀꿈틀 할 뿐이지 그 어떤 의지도 의욕도 보이지 않으니 멍청하다고 욕을 들어 마땅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멍청한 한나라당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제발 정신들 좀 차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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