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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7 20:03
04.03.14 "민심이 천심"이라면 그 천심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글쓴이 : admin
조회 : 441  
04.03.15 11:20
"민심이 천심"이라면 그 천심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해서 헌법재판소로 공이 넘어갔습니다.
이제는 차분하게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려야합니다.
물론 국회는 국회대로, 대통령은 대통령대로 자신들이 입장을 관철시켜 헌법재판소가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판결하도록 하기위해 대단한 노력을 들일 것입니다.
이해 직접 당사자들로써는 당연하고도 또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돌아가는 사회 형편을 보면 너도 나도 전문가네 하면서 민심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 과연 민심을 알고나 그런 말을 하는지 아니면 자신들의 욕심을 민심이라는 이름으로 치장해서 억지를 부리는지 어떤지 알 길이 없습니다.
국회의원들 특히 야당 의원들은 죽어야 마땅한 인물들입니다.
그러나 대통령도 그런 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습니까?
하고 양비론적인 입장을 취할 요량이었으면 그런 자리에 나가지 말았어야합니다.
?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대통령이 잘못 판단할 때는 아무런 이의도 제기하지 않다가 이제서야 양비론적인 입장을 취한단 말입니까?
여당 의원들은 언제 한번 대통령에게 옳게 판단하시라고 직언을 드린 적이 있습니까?
여론은 분명히 대통령이 사과해야한다 했는데 사과는 했습니까?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태만은 덮어두고 힘이 없어 당했다고 울고불고 아우성치는 모습이 가소롭습니다.
그렇다면 천심은 무엇이겠습니까?
내가 이 게시판에서 누차에 걸쳐 말씀드렸습니다.
"대통령이 많은 다수의 의견을 수렴해서 정치하라. 그렇다면 너의 허물이나 부족한 점을 나무라지 않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노 대통령이 그런 태도를 취한 적이 있습니까?
제 잘난 맛에 널뛰듯이 날뛰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결심하신 것이지요.
새로운 역사의 주역이 될 한 민족이 흔들리면 안되니 그 우두머리를 교체하겠다고 말입니다.
"천심"은 곧 새로운 지도자를 옹립하는 것입니다.
민심을 빙자해서 자기 합리화나 시키는 그런 족속들은 이제 이 땅에서 사라져야합니다.
"이현령 비현령"
생각이 깊지 않고 원칙이 뚜렷하지 않으면서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남들을 이길 때에 쓰는 전법입니까?
어찌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이 감히 하늘의 뜻에 반하면서 살 수 있다는 말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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