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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1 13:10
04.01.05 어느 퇴마사의 거짓말
 글쓴이 : admin
조회 : 522  
인천 방송에서 방영한 한 프로그램에서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원혼을 어느 퇴마사가 무당들의 도움으로 실체를 확인하고 그 원혼을 자기 몸속에 담아서 데리고 간다고 말합니다.
데리고 간 그 원혼을 천도를 시켜주던지 아니면 공부를 계속하게 만들어서 두번 다시 그런 행패를 부리지 못하게 만들겠다고 큰 소리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원혼이 있는 장소도 그 원혼의 방해를 받아 바로 찾지도 못했던 그 퇴마사가 어찌 자기 몸속에 그 원혼을 담을 수 있는지도 의심스러웠지만 천도를 시켜주면 그 원혼이 어디로 가는지 기도 공부를 시켜서 무엇에 쓰려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무당들이 무식한 경우가 많습니다.
설혹 배울 만큼 배운 무당이라도 영적인 면에서는 문외한이었으니 스승이라는 자들이 가르치는대로 배우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니 영의 세상의 실체나 전체적인 모습을 모르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자나 PD들도 모르기는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모르는 사람을 상대로 사기친다고 말해도 누가 무엇이라 말하겠습니까?
남들이 모르는 용어 몇 마디 사용할줄 안다고 영을 다룰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인간이 어찌 영을 묶어두거나 아니면 교육을 시킬 수 있다고 공갈치는지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영은 영의 능력으로 다루는 것이지 절대 인간의 능력으로는 다룰 수 없습니다.
그렇게 사술에 능한 사람들이 이 사회에서 뿌리를 내리면 큰일납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우리가 더욱 당당하게 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겉도 속도 없는 잡다한 용어를 사용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속이는 그런 자들을 하루속히 이 세상에서 내쫓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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