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3-10-16 20:54
04.02.26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면?
 글쓴이 : admin
조회 : 470  
04.02.26 10:09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면?
 
세상 살면서 마음 편하게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이 있고 만석꾼은 만 가지 근심이 있다 하지 않았습니까?
돈이 있으면 있는 대로 걱정이 있고 명예가 있으면 명예가 있는 대로 걱정이 있는 것이 우리 사람들이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 말들 합니다.
? 그렇게 걱정들을 많이 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까?
그 것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 혹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이 세상의 많은 것들 중에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데 모든 것을 자기가 알고 있고 가지고 있는 것에 비추어서 생각하고 판단하려는 우를 범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돈이 많으면 돈만 많을 뿐이지 그 돈의 양과 비례해서 다른 모든 것들도 많은 것이 아닌데 돈 외의 모든 것도 많은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평안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예가 좀 있다고 대단한 무엇이나 있는 것처럼 착각하기 때문에 스스로 불안하고 허탈해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습니까?
그런 사고방식에 빠져있으면서 어찌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내가 출세했으니 내 자식들도 출세를 해야 하는 것처럼 자식들을 닦달 하면 그 자식이 출세하는 것입니까?
자기 욕심에 차지 않는다고 자식을 닦달 하면 그 자식이 어긋나지 않고 베기겠습니까?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삶과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영과 육이 공존" 하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영적인 면"을 무시하고 "육적인 면"만 바라보고 산다면 절대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제 뜻대로 사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공기 없으면 못살면서도 그 공기의 중요성을 모를 뿐 아니라 어떤 때는 그 존재 자체도 인식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영적인 존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부단하게 영적인 존재들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영적인 존재를 무시하고 어찌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내가 명당에서 말하려는 것은 우리가 공기도 이왕이면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싶어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영적인 존재도 이왕이면 정의롭고 힘있는 영들의 영향을 받으면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맑고 힘있는 영들의 도움을 받아 살 수밖에 없는 이 삶을 좀 더 뜻있고 재미있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자는 겁니다.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면 육적인 면만이 아니라 영적인 면까지 감안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불가능합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