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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1 13:10
04.01.05 작은 것 하나가 전체를 망칠 수 있습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512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우물물 다 더럽힌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
우리가 살면서 무심결에 저지른 일들이 나중에는 큰 화를 부를 수 있다는 말들입니다.
아주 작아서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일 때문에 전체를 망칠 수 있다고 우리에게 경고하는 말들입니다.
이것 정도는 괜찮겠지...
이렇게 작은 일에 연연해서 어찌 큰 일을 도모한다는 말이냐!
내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명당을 운영하면서 느끼는 제일 큰 아쉬움이 사람들이 부지부식간에 가지고있는 작은 차이 때문에 명당의 원리를 옳게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내년에 삼재가 드는데 어찌하면 됩니까?"
"도를 깨우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합니까?"
삼재가 무엇인지 도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지껄이는 도나 삼재라는 것 때문에 힘들어하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는 내 마음은 어떠하겠습니까?
명당에서는 그런 삼재니 팔자니 혹은 운명이니 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 삶은 그 자체가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러니 우리 자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갈고 다듬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질이나 모습이 결정됩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이 계속해서 옳게 선택해나갈 능력이 없으니 하나님이나 영적인 존재들의 도움을 받아서 그 실패의 확률을 줄이고 성공의 가능성을 확보하자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하면 따르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어리석고 고집 센 중생은 또 이렇게 되묻습니다.
"삼재에 들어 낭패를 당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멍청하게 따지는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이렇습니다.
"싫으면 말고 죽어봐야 저승을 알지"
더 이상 말하기 싫을 때에 내가 자주 사용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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