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4-10-13 12:48
05.03.09 이제부터는 높게 높게 날겠습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02  

05.03.09 16:00

이제부터는 높게 높게 날겠습니다

 

천문을 연지 어언 10

그 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은 멀리 그리고 높게 날기 위한 준비 기간이었나 봅니다.

옳은 제자 한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게 느껴졌는데 요즈음은 기도에 드는 사람마다 말문을 열어 기쁘기가 한이 없습니다.

오래전에 인연을 맺었다 소식이 뜸했던 사람들도 요즈음 다시 인연을 찾아 명당을 출입하니 이 또한 기쁘기 한량없는 일입니다.

새로운 분이 오셔도 예전처럼 내가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옆에 않아있는 분들이 대신 설명도 해주시니 이 또한 즐거운 일 아닙니까?

제자들이 기도하면서 받드는 말씀들 또한 크고 당당하니 요즈음에는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명당에 오시는 분들마다 마음도 편하고 용기도 생긴다고 말씀하시니 듣기에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이제부터는 멀리 그리고 아주 높게 날겠습니다.

"중생제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최고의 노력을 하렵니다.

세상의 모든 삿된 것들을 몰아내고 정의로운 하나님의 뜻이 널리 세상에 알려지도록 분골쇄신하겠습니다.

내 몸이 내 몸이 아니고, 내 마음이 내 마음이 아니니 어찌 감히 작은 욕심을 부리겠습니까?

제자들도 나와 같이 한 마음으로 뭉쳐 세상의 어려운 사람들을 구하렵니다.

힘들고 고달프게 사는 어리석은 중생들을 그 악의 구렁텅이에서 빼내겠습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을 현혹시켜 제 욕심만 채우는 사악한 사람들을 이 세상에서 몰아내겠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