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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4 13:57
04.12.15 공기 없이 살 수 있습니까?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73  

04.12.15 19:09

공기 없이 살 수 있습니까?

 

인간들이 공기 없이 살 수 있습니까?

물 없이 살 수 있는 생물이 있습니까?

산소 중독증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없으면 죽을 공기나 물이라도 보통 사람들은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지 않습니까?

또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산소라도 너무 많아서 탈이 생기는 것이 산소 중독증이라는 병입니다.

어떤 영양소가 부족하면 병이 생기고 또 어떤 병은 너무 과도하게 많아서 생기는 병도 있습니다.

사회가 발달하면서 복잡해지면서 생기는 병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 인간이라고 무슨 특별한 존재가 아닙니다.

다만, 이 세상을 사는 만 가지 생물 중의 하나일 뿐이지요.

그런데 우리 인간들이 어리석게도 인간은 다른 생명체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인 것처럼 착각하고 살 따름입니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는 "영과 육의 공존"이라는 말은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깨닫지 못한 원리요 원칙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리석게도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바를 가지고 내가 말하는 "영과 육의 공존"을 이해하려니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공기없이 살지 못하면서도 공기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물이 없으면 죽을 목숨들이 물의 존재 가치를 알지 못하고 그냥 살듯, 부단하게 영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면서도 영적인 존재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아는 것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들어서 이해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오히려 어디 있느냐고 고집을 피우며 따지는 경우 나로써도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내가 외면한다고 우리 주위에 존재하는 영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했습니다.

내가 간혹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 죽어봐야 저승을 알지"

우리는 공기나 물을 특별하게 인식하지 않거나 인정하지 않아도 그것들이 없으면 못 살듯, 영적인 존재들의 영향을 받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한계입니다.

그러나 모른다고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영들과 친하게 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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