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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3 15:33
04.11.23 내가 만약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30  

04.11.23 18:52

내가 만약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내가 만약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지금까지 지냈다면 아마 인간 구실을 할 염두도 먹지 못했을 겁니다.

나이 40에도 그렇게 힘들게 살았는데 나이 50에 무슨 뾰족한 수가 있었겠습니까?

답답하고 갑갑한 마음에 지금도 산으로 들로 꼴에 그래도 기도한다고 이리 저리 헤매고 있겠지요.

아니면 어중간한 무당 한 사람 만나 남의 집에 굿이나 하려 다닌다고 야단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하나님을 만났으니 "중생제도" 라는 큰 소명을 받아 명당에 앉아있는 것이지요.

주위를 들러보면 영적인 영향으로 고통을 크게 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영적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라는 아주 기본적인 인식만 있어도 그 고통에서 벗어날 기회를 얻기가 쉬울 텐데...

사람들이 제가 아는 것이 전부인양 착각하며 사는 모습이 보기에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끝없이 영적인 영향을 받아 힘들게 살면서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도 없으니 보기에 답답하지요.

물론 지금까지 소위 영을 다룬다는 무속인들이나 역술인들이 영적인 현상에 대한 완벽한 인식도 없이 자기네들이 아는 것이 전부인양 허풍을 떤 바람에 영을 다루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 종교인들도 앞에서 말하는 것과 뒤에서 행하는 행동이 너무나 달라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한 것도 하나의 큰 이유가 될 겁니다.

그래서 나는 항상 명당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나에게 도움을 받으시려면 먼저 나에 대해 확실하게 아십시오."

내가 왜 이런 부탁을 하느냐 하면

나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소명까지 받았으니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지 않으면 존재 이유도 없습니다.

또 몸도 마음도 다 바치고 하나님을 만났으니 내 것이라고는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욕심을 부릴 이유도 하나 없습니다.

그런 나를 보통 무속인이나 역술인 취급을 하고 무엇을 묻는다면 내가 그런 사람들을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내가 만약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인간 구실도 옳게 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라 하지 않습니까?

내가 말하는 원리는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필요하시면 도움을 청하십시오.

여러분들을 많이 도와야 하나님께 갔을 때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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