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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12 16:28
04.10.25 민간인이 철책선을 뚫고 월북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09  

04.10.28 10:39

민간인이 철책선을 뚫고 월북했다?

 

이중 삼중으로 철통같이 우리 군인들이 지키는 철책선을 뚫고 미지의 한 민간인이 월북했다

그런데 미안하지만 그 사람이 누구인지?

? 월북을 했는지 모르겠다.

국방부의 공식발표 내용입니다.

이 사람들이 과연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입니까?

국방부 관계자들이 이런 발표가 우리 병사들을 얼마나 우습게 만드는 일인지도 모르는 모양입니다.

어느 집에 도둑이 들어도 누가 왜 무엇을 훔쳤는지는 알아야 사건을 종료하고

또 그 범인을 잡아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범인을 잡으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사소한 도둑질이 있었으니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잘 살아라

구린 재산을 도둑맞은 사람들이 제 잘못이 들통 날 것을 우려해서 쉬쉬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 국방부가 무엇이 무섭고 두려워서 지례 짐작까지 하면서 사건을 덮으려는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국방 태세가 그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면 70만 대군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혹시나 북한 김정일이의 눈치를 보느라고 그런 짓을 하지나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나라가 자존심도 없습니까?

도대체 국방부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나라의 간성이라는 군인들입니까?

아니면 겁쟁이들이 모여있는 곳입니까?

전방 부대에서 근무해본 경험이 있는 수많은 재향군인들에게 물어봅시다.

철책선이 그렇게 쉽게 민간인들이 접근할 수 있는 곳입니까?

추운 밤 보초를 서고있는 우리 병사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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