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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10 14:41
04.10.15 저급한 영들의 장난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사람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05  

04.10.15 09:17

저급한 영들의 장난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사람들?

 

사람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답답하다는 생각을 금할 수 없습니다.

무엇이 자신을 위한 일이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면서 그래도 잘 살아보겠다고 뛰고 달린다고 악을 쓰는 모습에 측은한 생각까지 듭니다.

나는 사람들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로 그 사람의 심정까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멍청한 사람들이 내가 자기들의 행동 하나나 말 한 마디로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내 눈을 피하겠다고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행동하니 보기에 어찌 답답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항상 이야기 하지 않습니까?

"모르면 배우고 부족하면 도움을 청하라"

그런데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고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니 배우고 도움을 청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도 입으로는 모르는 것이 많고 부족한 것이 많다고 말을 하는데 내가 그 것을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진정으로 자신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부족한 점도 인정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입으로 부족하고 모르는 것이 있다고 말하는 것 자체는 스스로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이성적으로는 인식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만 저급한 영들이 장난을 쳐서 남들 앞에서는 절대로 자신이 모르는 것이 많고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어떤 멍청한 사람들은 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거사님께서 저에게 베풀어주시는 호의에 대해서는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찌 그런 거사님의 뜻에 반하는 행위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지금 나의 처지가 도저히 거사님의 뜻에 따를 수가 없으니 용서하여 주십시오."

말로는 내 뜻에 반하는 짓을 하지 않겠다면서도 내 뜻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를 나열하고 있으니 내가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 아니겠습니까?

내가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나무라는 것은 그 사람 자체를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붙어 잡스러운 짓을 하는 저급한 영들을 나무라는 겁니다.

우리는 저급한 영들이 내 주위에 붙어있어 내가 그들의 장난에 놀아나는 것은 아닌지 항상 경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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