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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10 14:37
04.10.08 학자 출신 관료나 정치인들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10  

04.10.08 14:11

학자 출신 관료나 정치인들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학자 출신들이 운영하는 기업이 흥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학자 출신들이 현실 정치에 뛰어들어 성공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또 학자 출신들이 일선 행정에 뛰어들어 성공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 그렇겠습니까?

우선에 학문하는 학자들은 현실에 대한 감각이 아주 부족합니다.

현실에 대한 감각이 부족할 수박에 없는 것은 그들이 현실적인 제반 문제를 고려하기 시작하면 할 말이 하나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학문을 한다는 사람이 금전적인 문제나 인간적인 문제에 대해 감안하기 시작하면 너무나 장벽이 많아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또 학자들은 한 가지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연구하는 것이지 포괄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으로는 절대로 학문적인 업적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니 더럽고 아니꼬운 일을 거의 일상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 사업을 어떻게 원활하게 꾸려갈 수 있겠습니까?

천차만별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서 집단을 이루고 사는 이 사회의 제반 문제를 어떻게 특수한 한 분야의 학문적인 안목으로 다룰 수 있다는 말입니까?

정치의 경우도 모두 같은 경우 아니겠습니까?

길을 가다 보면 중도 보고 소도 본다 했습니다.

강한 것은 부러진다 했습니다.

그러니 학자적인 양심 운운하면서 제 주장만 하려는 학자들이 만 사람들이 만 가지 일을 하면서 이루고있는 이 사회를 이끌 수 있겠습니까?

특히 학자들은 융통성이 없습니다.

융통성이 없으니 포용력도 없음은 자명한 일이지요.

인간이 만들거나 고안한 것 중에 영원히 건재하는 것이 있습니까?

완전하지 못하고 완벽하지 못한 학문을 배우고 그 곳에서 지혜를 얻어 이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생각 자체가 틀렸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이 현실 정치나 기업 혹은 행정에 투신했다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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