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4-06-10 14:37
04.10.08 세상 물정도 모르는 철없는 열린당 의원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14  

04.10.08 09:27

세상 물정도 모르는 철없는 열린당 의원들?

 

대통령이 인도를 방문하면서 길가에 나부끼는 우리나라 기업의 광고용 간판이나 홍보물을 보고 가슴이 찡해졌다 했습니다.

"내가 나라의 대표라고 생각했는데 기업들이 나라의 대표라는 생각이 든다"는 말도 했답니다.

몇 십 년 전에 처음으로 우리나라 자동차가 수출되었을 때에 외국에서 우리나라 자동차가 달리는 모습을 보고 그야말로 눈시울이 젖는 것 같은 감정을 느끼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때로는 역부로 우리나라 제품을 이용하겠다고 고집 아닌 고집을 부린 경우도 많습니다.

너도 나도 우리 제품의 수출에 일익을 담당해야한다는 그런 심경이었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같이 바깥 세상을 전혀 알지 못했던 대통령이 외국 순방을 하면서 그런 감정을 느꼈다고 말하는데 나라 안에 있는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은 무었을 느꼈겠습니까?

일부 열린당 국회의원들은 실질적으로 직장 생활의 경험이 그리 많지 않은 모양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옳은 민간단체가 어디 있습니까?

민간단체에 근무한다면서 급여가 많지 않아 생활하기도 버겁다는 말들을 하는데 민간단체라는 곳이 돈을 벌기 위한 조직이 아니지 않습니까?

돈을 벌어 풍족한 삶을 영위하고 싶다면 돈을 벌 수 있는 기업 조직에서 근무해야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일반 기업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갈등에 시달리며 또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하는지 정말로 하루하루가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 같이 아슬아슬 하다는 사실을 그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는 말입니까?

직접 당해보지 않았으니 알 리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어찌 세상 만사를 자기가 아는 지식이나 경험으로만 판단하려는지?

자신이 가진 작은 힘이나 능력으로 세상 만사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자신들의 뜻이나 목표와 다른 이견을 내면 만사 제쳐놓고 죽어라고 달려드는 꼴이란 그야말로 목불인견입니다.

철없는 열린당 의원들 여러분

제발 철 좀 드십시오.

무엇이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일인지 알고나 있으십니까?

아니면 알면서도 내 욕심을 위해 외면하시는 것입니까?

다른 목적이 있으신 것은 아니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