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3-10-14 07:07
04.01.31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443  
04.01.31 15:14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럴 수 없을 만큼 정다운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잉꼬부부라고 놀리면서도 한편으로는 한없이 부러워하는 그런 부부들이 어느날 느닷없이 이혼했다는 소식을 보내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옛말에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야말로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오랜 세월동안 해로한 부부 중에 남편이 돌아가자 자식들이 어머니를 위로한답시고 나중에 아버지와 함께 계시도록 합장을 해드리겠다고 말씀드리자 말자 그 부인이 하시는 말씀이
"싫다 싫다 나는 싫다 그 동안에 얼마나 많은 세월을 종노릇하면서 보냈는데 죽어서까지 같이 있으면서 종노릇을 해야 한다는 말이냐"
그 소리에 자식들은 몰론 이웃의 다른 친척들도 깜짝 놀랐다지 않습니까?
부부 간의 일은 그 어느 누구도 바로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픈 가슴을 안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나이 많은 사람들 보다 훨씬 지혜롭지 않을까 했는데 알고보니 행복하게 살지 못하고 이혼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아내를 옆에 두고 다른 여성을 찾아 밤거리를 헤매는 남성들도 매우 많습니다.
남편에게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방황하는 여성들도 대단히 많습니다.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들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의 의지인 것처럼 알지만 실제로는 영적인 존재들의 장난에 놀아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우리 인간 세상도 그런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영적인 존재들이 영향을 받으면서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그저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그냥 "영과 육의 세상이 공존"한다는 말을 받아들이면 만사가 해결될 수 있는데 그렇지 아니하니 어찌 안타깝지 않겠습니까?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