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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2 12:27
04.09.04 내가 바로 서야 세상이 바로 보이지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58  

04.09.04 17:12

내가 바로 서야 세상이 바로 보이지

 

놀이 동산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면 세상이 아찔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그네를 타면서 세상을 바라보면 그 세상이 흔들려 보입니다.

높은 산에 올라가 아래 동네를 바라보면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산 밑에서 위를 쳐다보면 산꼭대기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 세상은 항상 그냥 그대로 있는데 내가 어디서 바라보며 또 어떻게 쳐다보느냐에 따라 아주 다르게 보이는 것이 세상의 이치 아닙니까?

내가 바로 서서 세상을 바라봐야 세상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내가 흔들리고 내 마음이 불안하게 흔들리는데 세상의 옳게 파악할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을 사는 우리들 중에 과연 얼마나 세상을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있겠습니까?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로 볼 수 있게끔 자신이 온당하게 자리를 잡고 있겠습니까?

"영과 육이 공존" 하는 이 세상을 살면서 영적인 측면을 도외시하고 어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명당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세상의 근본 원리나 원칙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 점입니다.

모른다는 사실이라도 인식한다면 배우려는 의지라도 가질 수 있을텐데 그런 현실 문제 자체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니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제 똥 구린 줄은 모른다" 했습니까?

우리가 그 짝 아닙니까?

물론 지금까지 그 어느 누구도 이 세상이 "영과 육이 공존하는 세상"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으니 가르쳐주고 알려줄 사람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부단하게 영적인 존재들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으니 그냥 그렇게 당하고만 산 것이지요.

이제는 내가 그런 진실을 알았으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줘서 정말 세상을 즐겁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도와주려는데 어리석은 중생들이 그 또한 알려고 들지 않으니 안타깝지요.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습니다.

몰라서 무식한 것 보다 어리석으면서 고집을 피우는 중생들이 더욱 안타까운 존재들입니다.

내가 바로 서야 세상을 바로 보지요.

세상을 바로 봐야 그 다음 문제를 풀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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