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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4 07:00
04.01.29 눈 가리고 "아웅"
 글쓴이 : admin
조회 : 425  
인간도 인간이기 이전에 한 생명체입니다.
그러니 생존을 위한 본능적인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교육을 받으면서 본능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본능을 많이 잃어버렸다고 본능적으로 발휘되는 기능까지 잃어버리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이런 말, 저런 말로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 정책이라는 것이 졸속적으로 입안되고 또 발표되다 보니 앞과 뒤가 서로 맞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말로는 국민의 복지와 평안을 위한다는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정부 여당의 선거 운동의 일환이라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다 압니다.
그 사람들은 왜 국민들은 자기네들이 말하는 것을 곧이곧대로 듣고 따를 것이라고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자기네들이 그런 힘있는 자리에 있지 않을 때에 느꼈던 일들을 이제는 잊어버렸을까요?
아니면 그때와 지금은 모든 사정이나 환경이 달라졌기 때문에 자기네들은 진실되게 말하고 있으므로 국민들도 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요?
눈 가리고 "아웅"하는 모습을 보니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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