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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7 13:32
04.08.19 神氣를 풀지 못한 사람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17  

04.08.19 11:58

신기(神氣)를 풀지 못한 사람들?

 

명당에서는 "영과 육의 세상이 공존한다"는 대전제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영적인 존재들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영적인 존재가 고급스러울 수도 있고 아주 저급해서 도저히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행동을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일반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짓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면 보통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을 보고 미쳤느니 정신이 나갔느니 하지 않습니까?

당사자가 느끼는 안타까운 마음이나 힘든 마음은 알지도 못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경우를 한번 나열해보겠습니다

첫 째; 눈에 헛것이 보인다

둘 째; 귀에 누군가가 말하는 것이 들린다

셋 째; 자신이 한 행동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

넷 째; 만사가 귀찮고 힘이 없다

다섯째; 온 몸이 싸늘하게 차갑다

여섯째; 속이 너무 더운 것 같아 참을 수가 없을 지경이다

일곱째; 갑자기 화가 나거나 울화가 치민다

아홉째; 산이나 들로 멀리 떠나고 싶은 경우가 자주 생긴다

열 째; 자다가 잡다한 꿈을 많이 꾼다

일일이 열거하려면 한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영적인 존재로부터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당에 오시는 분들 중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절이나 산에 가면 왠지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인간이 스스로 제 살 길을 찾아야지 절이나 산에 들어가 기도한다고 무슨 소용이 있답니까?"

내가 보기에 이런 경우의 사람들은 제 본 모습이나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한 이해나 인식조차도 없이 막연히 당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경우 그 사람들은 당하는 것도 가볍게 당하는 것이 아니라 심하게 당하면서도 옳은 길을 찾지 못해 헤매는 것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 이 카페에 가입하신 분들 중에도 그런 경우를 당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짐작됩니다.

하루 빨리 제 길을 찾아 편안하고 행복한 사람을 누리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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