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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7 13:32
04.08.19 열린 우리당, 그 태생적 한계?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30  

04.08.19 10:05

열린 우리당, 그 태생적 한계?

 

열린 우리당은 태생적으로 한계를 안고있는 정당입니다.

그들은 무슨 특별한 정치적인 철학으로 뭉친 것도 아니요,

이념적인 동질성을 갖지도 못한 사람들이 제 눈 앞의 이익에 급급해서 조직한 조잡한 이익 집단일 따름입니다.

통일 부총리라는 사람이 자신의 정치적인 야망을 이루기 위해 탈북 난민들의 입국을 도우는 민간 단체에게 원만한 남북관계 조성을 위해 그런 활동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혼쭐이 나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 정동영 도대체 정신이 있는 사람인지 어떤지 묻고 싶습니다.

지난 총선 때에 늙은이는 투표장에 나가지 말았으면 하는 속내를 표했다가 혼이 났으면 정신을 차려야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해다는 말입니까?

여당의 원내대표라는 사람이 일본을 방문해서 친일 잔재 청산 작업은 국내 정치용이지 절대로 반일 감정의 표출이 아니라는 어중간한 자세를 견지하면서 어찌 민족과 국가라는 말을 입에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언론에 이런 내용의 기사가 실렸습디다.

"지금 여당의원들 혹은 여당성 정치인들이 만약 일제 시대에 살았다면 그 어느 누구 못지않게 철저하게 친일 행위를 하지 않았을까?"

이 기사를 본 여당의원들이나 정치인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내 자신의 추하고 더러운 모습을 감추고 싶다고 감추어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똥을 덮는다고 냄새까지 막을 수 있느냐"

내일에는 또 어떤 사실이 밝혀져서 우리들을 실망시킬지 알 수 없습니다.

신기남이라는 사람

제가 정직하지 못해서 물러나면 물러나는 것이지 무슨 당이 일관성있게 개혁정책을 밀고 나가는데 방해가 되지 않게끔 물러가겠다니 또 그 입으로 제 자신을 합리화시키려는지 그 의도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제 자신의 모습도 옳게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치는 무슨 정치를 한다는 말입니까?

급소 한방에 사람은 죽게 되어있습니다.

열린당의 급소는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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