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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7 13:31
04.08.17 입으로 흥한 놈은 입으로 망한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09  

04.08.17 12:34

입으로 흥한 놈은 입으로 망한다

 

옛 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칼로 흥한 놈은 칼로 망하고, 입으로 흥한 놈은 입으로 망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것도 영원히 존속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또 이 세상에는 절대 강자도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힘을 얻어 큰소리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지만 그 큰소리도 때가 되면 시들어버립니다.

칼을 사용해서 세력을 잡은 사람들은 언젠가는 또 칼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세력을 빼앗길 수밖에 없습니다.

"권불십년이요 화무십일홍이라" 했습니다.

열린당의 신기남 의장이라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다 들통이 났습니다.

자기 아버지가 일제 시대에 헌병으로 근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명예훼손 운운하면서 부정하다 마지못해 그 사실을 시인하면서 한 말이 웃기는 수작을 또 부리지 않습니까?

"우리 아버지는 일제 '헌병'으로 근무했는데 언론에서 '경찰'로 근무했다기에 사실과 다르다고 부정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더 걸작입니다.

"우리 아버지는 일제 헌병으로 근무하면서도 국가와 민족의 앞날을 걱정했을 겁니다."

무슨 개 짓는 소리같은 망발을 그리도 서슴없이 내뱉는지 그 사람 신기남 국민 앞에 부끄럽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열린당에 있는 사람들은 어찌 그리 말을 쉽게 바꾸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제는 국민들도 그 사람들이 한 입으로 두 말을 아주 잘하고 많이 한다는 사실에 진절머리가 날 겁니다.

"최상의 공격이 최상의 수비"라 했습니다.

"정도가 아니면 가지를 말아라" 했는데 이 사람들 열린당 사람들은 정도가 아니라 사사건건 기기묘묘한 술수만 찾아다니니 언제까지 자기네들이 권력을 잡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옛말 그른 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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