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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7 13:29
04.08.14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너무 세상을 모릅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42  

04.08.14 18:58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너무 세상을 모릅니다

 

세상을 산다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사는 이 세상을 너무 모릅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대한민국의 풍토나 사람들을 잘 모르면서 어찌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고 보람있는 생활을 할 수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에서만 산 사람이 미국의 생활이 어떻고 프랑스에서는 어떻게 살아야한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겠습니까?

농촌에 사는 사람들이 제가 살고있는 곳의 기후나 토질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면서 그 곳에서 농사를 짓고 살겠다고 작심한다고 옳은 농사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물이 옆에 많으니까 농사를 짓겠다면 여러분들은 그 사람을 무엇이라 평가하겠습니까?

당연히 미쳤다고 말하실 겁니다.

그야말로 산에서 물고기를 구하려는 어리석은 사람들과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지엽적이고 단편적인 생각이 아니고 좀 더 크게 생각해보면 이 세상을 사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사는 이 세상에 대해 너무 모르면서 살아가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자기가 사는 세상에 대해 옳게 파악하지도 못하고 그냥 막연하게 살아가니 어찌 행복하고 보람있는 삶을 사실 수 있겠습니까?

불가능한 일 아닙니까?

나도 예전에는 그렇게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몸도 마음도 다 바치고 기도해서 하나님을 만난 이후 정신을 차려보니 다른 사람들이 정신없이 사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알려서 제발 살 수밖에 없는 이 생을 바르고 온당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작은 지혜는 분명히 일반인들에게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큰 지혜는 기도를 통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기도 많이 해서 큰 지혜를 얻어 재미있는 삶을 사시다 이 세상을 떠나는 시점에 미련도 후회도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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