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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7 13:26
04.08.10 쇼핑 중독증?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64  

04.08.10 16:31

쇼핑 중독증?

 

남자들도 그러 경우가 있지만 특히 여성분들에게 많은 증상이 쇼핑 중독증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구 제국에서는 무슨 심리 치료사인가 하는 사람들이 그 질병을 치료한다고 야단법석을 떠는데 내가 보기에는 그런 방법으로는 쇼핑 중독증을 치료하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는가 합니다.

신을 받은 무속인들을 만나 보셨습니까?

특히 선녀니 동자니 하는 어린 아이들의 혼령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갖고 싶은 물건을 갖지 못하면 앙탈을 부리거나 심술을 부려 옆에 있는 사람들을 못살게 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떤 무속인들은 집에 가보면 소위 제단이라는 곳에 갖은 잡동사니를 쌓아둬서 다른 사람들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인 경우도 많습니다.

조그마한 비행기 장난감, 봉제 인형 그리고 아이들이 갖고 놀만한 갖가지 인형들이나 노리개들이 수북히 쌓여있어 그렇지 않아도 좁은 방이 더 좁게 느껴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리고 남자 귀신이 붙은 사람은 비록 그 사람이 여자라 해도 꼭 남자같은 행동을 하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여자 귀신이 붙은 사람은 남자라도 꼭 여자같이 화장하고 치장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으로 착각해서 남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이 비록 자신이 숨을 쉬고 살아가지만 사람의 의지가 통하는 것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귀신 이기는 장사 없다"

내가 기회만 있으면 강조해서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무엇이든지 자기가 소유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조해서 견디지 못하는 귀신이 붙으면 귀신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합니다.

만약에 인간의 이성이나 지성의 힘으로 참아보려고 발버둥치면 다른 쪽, 예를 들면 몸을 다치게 하거나 아프게 만드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죽지 않으려면 그 귀신들이 시키는대로 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런 모습을 보고 일반인들은 정신없는 사람들이 하는 짓이라고 쉽게 말해버리지만 당하는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죽을 지경이지요.

어느 누가 당사자의 입장을 이해나 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어떤 경우이든 간에 당사자가 제일 가슴 아프지 않겠습니까?"

하루 빨리 명당이 힘을 가져 수많은 가슴 아픈 사람들을 도와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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