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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7 13:22
04.08.06 무엇이든지 서서히 진행되면 사람들은 느끼지 못합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56  

04.08.06 09:36

무엇이든지 서서히 진행되면 사람들은 느끼지 못합니다

 

개구리를 물이 펄펄 끓는 냄비에 넣으면 죽기 싫어 팔짝 튀어나옵니다.

그러나 차가운 물이 담긴 냄비에 넣어서 서서히 가열하면 그냥 그렇게 삶아져서 죽어버립니다.

그 개구리가 물이 끓어서 제가 죽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이 뜨거워져서 죽지 않으려고 밖으로 나가야겠다고 작심한 때에는 이미 기운이 소진되어 나올 수가 없다 합니다.

사이비 종교에서도 그런 방식으로 사람들을 꼼짝도 못하게 만든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사이비 종교에 빠지리라고 생각하지 못한 사람들도 그런 곳에 빠져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폐해지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서서히 곪아가는 중인데 나라의 살림을 책임진다는 정치인들은 남의 일인양 모른척 합니다.

? 수많은 연구 집단을 만들었습니까?

가능하면 객관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한 조치 아닙니까?

그런 연구 집단에서 나라 경제가 잘못된 길로 들어선다고 아우성인데도 불구하고 위정자들은 강 건너 불구경하듯 천하태평이니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에 큰 역할을 한 "노사모" 여러분들

이제는 여러분들이 지원한 대통령이 나라를 잘못된 길로 이끌고 가는 것에 대해 대단한 질책이 있어야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이 나라 국민이 아니고 다른 나라 사람들입니까?

사람은 완벽하거나 완전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래서 실수나 실패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실패나 실수를 스스로 인정하고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이 인간의 장점이요 강점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한 대통령이기에 여러분들의 질책에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미국 보다는 중국과 가까워야한다고 큰소리친 사람들 지금 어디 있습니까?

고구려 역사 뿐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 자체를 부정하는 듯한 그들의 행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여러분들은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습니다.

이제 참회하십시오.

당신네들의 과오에 대해 스스로 참회하고 새 길을 찾으십시오.

그것이 바로 여러분들을 위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길입니다.

이 세상에 힘없이 큰소리치는 경우 어디 있습니까?

"부국강병, 국태민안, 국리민복"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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