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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3 15:22
04.08.05 사람은 꿈을 먹고 삽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440  

04.08.05 11:33

사람은 꿈을 먹고 삽니다

 

사람들이 왜 부자가 되고 싶어합니까?

돈이 그냥 많은 것이 좋아서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부자가 되서 자기가 돈이 없어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고 싶어 그런 것 아닙니까?

사람들이 왜 명예를 가지고 싶어합니까?

명예 그 자체보다 명예를 얻으면서 가질 수 있는 수많은 혜택이나 대우가 필요해서 그런 것입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헝그리 정신을 무장해서 국제 대회에서 큰 성적을 많이 올렸습니다.

그 때 선수들이 무엇이라 말했습니까?

"너무나 가난해서 밥을 굶기도 많이 했는데 하루 빨리 좋은 성적을 올려 그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포상으로 그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려했다."

김일성이가 이북민들에게 무엇이라 말하며 그 사람들을 달랬습니까?

"이팝에 소고기 국 그리고 기왓집" 아니었습니까?

종교는 일반 시민들이 이 세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는 구실로 대단한 대우를 받으며 성장하지 않았습니까?

만약에 우리 인간들에게 꿈이 없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서구 제국의 부자들이 마약을 많이 취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돈은 많고 살기는 편한데 따로 무슨 삶의 의미를 찾을만한 일이 없어 그런 것입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그런 꿈을 꿀 수도 없습니다.

꿈이란 것이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기대 아닙니까?

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나라 정치 지도자라는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게 국민들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국민들을 옭아매는 꼴이니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옵니다.

과거의 일이나 행동을 현재의 잣대로 판단하고 처단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오늘이 바로 내일의 과거 아닙니까?

지금 자기네들이 아무리 옳다고 큰소리쳐도 내일이면 그런 행위들이 몽땅 그리고 잘못된 일이라고 욕을 들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소위 여당이라는 "열린우리당" 의원 여러분들은 얼마나 고귀하게 살았고 당당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여러분들의 생각이 얼마나 보편타당성이 있는 생각입니까?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안목이나 시야로 어찌 국정을 운영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열린당에서 하는 행위는 국정 운영이 아니라 국정 농단이라고 말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들의 혈세로 먹고 사는 정치인 여러분들

제발 철 좀 드십시오.

국민들이 미래에 대해 아름다운 꿈을 꾸며 살 수 있는 나라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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