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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3 15:19
04.08.02 세상을 모르면서 어찌 대사를 도모한다는 말입니까?
 글쓴이 : admin
조회 : 438  

04.08.02 04:59

세상을 모르면서 어찌 대사를 도모한다는 말입니까?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 세상에는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을 보면 실패하는 원인이 다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첫째로는 세상의 일을 하면서 세상의 근본 원리나 원칙에 대한 인식이 없습니다.

근본 원리나 원칙에 대한 인식이 없이 대사를 도모했으니 그 일을 크게 이루지 못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둘째로는 자기가 하고있는 일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완전하게 알지 못하고 아무리 용을 쓰고 악을 써도 크게 이루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닙니까?

셋째는 목표 자체가 크지 못하고 작은 성공에 안주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궂은 일도 많지만 좋은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삶에 있어서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인식하지 않으면서 대사를 도모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 아닙니까?

넷째로는 자신이 하고있는 일의 관점으로만 쳐다보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치를 정치로만 바라보는 정치인들

영화를 영화인의 눈으로만 바라보는 영화인들

사업을 사업의 관점으로만 생각하는 사업가들

학문을 학문하는 사람의 눈으로만 쳐다보는 학자들 등은 언젠가는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교만한 것이 사람이라 했습니까?

조그마한 성공을 이루었다 하면 교만해지기 시작하는 것이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입니다.

그래서 남의 충고나 조언에 대해 일언지하에 거절하기 시작하거나 거부하기 시작하면 그 때가 바로 실패의 길로 들어서는 시점인 것입니다.

항상 배우고 고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견지하지 않으면 큰 성공은 절대 이룰 수 없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영과 육이 공존"하는 이 세상에 살면서 세상 일을 도모한다는 사람들이 ""의 문제를 도외시하고는 절대로 궁극적인 해결책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을 볼 때에 외모만 보고 판단하면 완벽하게 파악해서 판단했다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지금 하는 꼴이 그런 꼴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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