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4-04-13 15:13
04.07.22 무릉도원은 또 어디에 있답니까?
 글쓴이 : admin
조회 : 455  

04.07.22 00:24

무릉도원은 또 어디에 있답니까?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그리고 인간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이 무릉도원입니까?

있지도 않은 무릉도원을 찾아 어디에 쓰시겠습니까?

아미타경에서도 극락을 금, , 유리, 진주 그리고 마노 등의 보석으로 치장한 곳으로 표현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연못 바닥이 금모래로 이루어져있다고 표현하지 않습니까?

금은보화라는 것이 희소성이 있어야 귀한 대접을 받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금은보화가 지천으로 깔려있으니 어찌 금은보화로 대접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극락에는 없는 이 세상의 강가 차돌 하나가 극락에서는 보석으로 대접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겟습니까?

있지도 않은 무릉도원을 찾는다든지 가보지도 않은 극락을 이야기하기보다 이 세상을 정말 사랑하며 즐기는 것이 온당하지 않겠습니까?

에덴동산을 찾는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 에덴동산을 찾아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에덴 산이 혹시 이 세상에 없는 무릉도원과 같은 존재는 아니겠습니까?

내 눈 앞에 실제로 존재하고 내가 살아가는 세상은 무시하고 듣도 보도 못한 에덴동산이니 무릉도원이니 하고 찾아서 어떻게 하겠다는 말씀입니까?

? 말로는 물같이 살라하면서 물같이 살지 못합니까?

우리 인생이 흘러가는 구름같다고 하면서 끝없이 구름이기를 거부하는 인간들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우리 인간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인간으로 태어나서 죽지 않는 인간이 있습니까?

그런데 대체 무슨 연유로 그리도 욕심을 부리고 또 고집을 부린다는 말입니까?

무릉도원 그리고 에덴동산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없는 것을 찾아 헤매지 말고 있는 이 세상이나 즐기고 가지 않으시렵니까?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리"

유행가 가사 하나가 생각이 납니다.

아무도 여러분들을 위로해주지 않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