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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3 15:11
04.07.19 말도 옳게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마음으로 느끼기는 불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글쓴이 : admin
조회 : 426  

04.07.19 15:29

말도 옳게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마음으로 느끼기는 불가능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몸도 마음도 모두 다 바치고 기도해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고 그렇게 강조해서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자기들과 같은 보통 사람으로 생각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니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옵니다.

내가 개인적인 아니 인간적인 욕심을 부리기 시작한다면 그것이 내가 죽는 길이라 나는 절대로 욕심을 부리지 않겠다. 내가 말하는 개인적인 영광과 행복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널리 세상에 펼쳐 수많은 중생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게 도와주는 것이라 그렇게 강조해서 말하는데도 이 또한 이해하지 못하고 제 마음대로 해석하니 기가 차지 않겠습니까?

"나는 분명히 아주 큰 욕심을 부릴 것이다.

다만, 그 욕심을 옳게 채우기 위해서는 내 주위에 사회적으로 또는 경제적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야한다.

그래서 명당과 인연이 닿은 사람들을 모두 다 크게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도와주겠다는 것이 내 뜻이다.

내 뜻이란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뜻이 아니겠느냐?

그래서 열심히 알려주고 가르치려는 것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내가 큰 일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분들을 성공시키겠다.

그러니 나를 믿고 따르라.

내 뜻이라는 것을 짐작하거나 예단하지 말아라.

아직 여러분들은 내 마음을 짐작할 능력이 없다"

내가 이 글에서 말씀드리는 것이 어렵습니까?

그런데도 제 생각으로 내 마음이나 뜻을 판단하려니 무슨 이해가 있고 느낌이 있겠습니까?

열린 마음을 가지지 않고 나를 대하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발전적인 변화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위축되고 또 위축되어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내가 하는 말에 의문이 있으면 묻고 다른 생각이 있으면 같이 앉은 자리에서 따져 물어서 정리하면 될 일을 스스로 자신이 없으니 그러지도 못하면서 뒤에서 딴 말을 한다 하니 기가 차지 않겠습니까?

내가 얼마나 답답하면 "나를 배반하고 명당을 배신했다 해도 성공했다는 말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다" 하겠습니까?

말로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가슴으로는 느끼겠습니까?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래도 "중생제도"

하나님께서 주신 분부를 옳게 거행하려니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더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옛말 그른 말 없다 했습니다.

"부모가 돼봐야 부모 심정을 안다"

"죽어봐야 저승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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