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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2 21:23
04.07.11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려 하지마시고 그냥 느끼십시오
 글쓴이 : admin
조회 : 436  

04.07.11 04:26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려 하지마시고 그냥 느끼십시오

 

내가 누차에 걸쳐 강조해서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려 하지 마십시오."

나는 이 세상에서 "영과 육의 공존"을 말하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나도 예전에 어렵게 살면서 그 답을 얻겠다고 수많은 사람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화엄경에 나오는 선재동자처럼 소위 선지식이라는 사람들을 만나 내가 살 길을 찾아보겠다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 실패하고 나 혼자 산에 들어가 처절하게 기도해서 하나님을 만나고서 겨우 해결책을 얻었습니다.

내가 만약에 내가 알고있는 지식이나 경험에 비추어서 해답을 찾겠다고 했다면 아마 영원히 그 답을 찾지 못했을지 모릅니다.

나는 그냥 몸도 마음도 다 바치고 당신의 뜻대로 이끌어주십시오 하고 기도했습니다.

내가 알고있는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하고 모자라서 내가 실패한 인생을 살았는데 또 그 부족한 지식이나 경험에 비추어서 인생의 계획을 세운다면 또 실패할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세상에서 우리를 보고 실패한 삶을 살라고 그 어느 누가 기도하고 바란단 말입니까?

만사가 내 잘못이요 내 탓입니다.

불교도 찾아보았고 기독교도 찾아보았습니다.

무속이나 역술도 당연히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곳 하나 내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곳이 없었고 나를 옳을 길로 이끌어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산에 들어가 기도하고 깨우친 나에게 왔으면 내 말을 들어야지 나를 혹은 내가 하는 말을 다른 사람들이 논리나 경험에 비추어 가며 비교해서 해답을 얻겠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이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러니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겠다고 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내 말을 들어 이해할 만한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여기에서 기분 나쁠 정도로 단호하게 여러분들이 내 말을 들어 이해할 능력이 없다고 단언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나라는 사람이나 내 정신 상태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참답고 보람된 삶을 살고 싶으시다면 그냥 내 말을 듣고 따르십시오.

내 말을 듣고 따르다 보면 언젠가는 내가 왜 그렇게 말했나 하는 것을 느낄 때가 있으실 겁니다.

그렇게 느끼는 경험을 하나 둘 하시면서 내가 추구하고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그 흐름을 잡으십시오.

그리고 그 흐름을 타십시오.

그래야 여러분들이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고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어도 여러분들은 수많은 어리석은 중생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뜻을 옳게 받들 줄 아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과 나는 삶의 격이 다릅니다.

그런데 사는 모습이 같다고 다 같은 사람으로 오인해서 내가 여러분들과 같은 격의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냥 따르시면서 그 의미를 느끼십시오.

그래야 여러분들이 성공하실 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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