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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2 21:22
04.07.10 이 명박 서울 시장이 왜 실언을 연발했을까요?
 글쓴이 : admin
조회 : 440  

04.07.10 23:01

이 명박 서울 시장이 왜 실언을 연발했을까요?

 

이 명박 서울 시장이 연속적으로 실언을 해서 낭패를 당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여호와께 봉헌한다는 말을 해가지고 시민들과 다른 종교 단체의 질책을 받더니 정신을 잃었는지 대중 교통 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젊은 사람들은 잘도 타는데" 어쩌구 저쩌구 해서 더 큰 낭패를 당하지 않았습니까?

그래도 대권에 욕심이 있는 것처럼 언론에 거론되는 사람이 그런 실수를 연발했겠습니까?

그 것은 그 사람 이 명박 시장이 진실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미처 감안하지 못해 그냥 기독교인의 마음으로 "여호와께 서울을 봉헌한다" 고 말했다 서울 시장으로서는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었다 하고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될 것을 나는 그런 말이 들었는지도 몰랐는데 행사장에 가서 봉헌사를 받아서 그냥 읽었을 뿐이다

그러니 나는 그렇게 잘못한 일이 없다 하고 변명하면서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급해지니 버스 문제로 고통을 받는다고 시민들이 아우성치자 해서는 아니될 말을 해버렸습니다.

"젊은이들은 잘도 타는데 운운"

불과 얼마 전에 정동영이라는 사람도 "노인들은 투표하지말고 그냥 집에 계시라 운운하다" 큰 코 다치지 않았습니까?

내가 보기에는 항상 기독교 사상으로 무장한 이 나라를 그렸기에 그런 말이 불쑥 나온 것인데 그야말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꼴로 변명을 하려니 자기 스스로가 당당하지 못했기에 그런 실수를 연발한 것이지 다른 무슨 큰 뜻이 있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믿는 "성경"이라는 것도 때에 따라 달리 해석해서 지금처럼 수많은 종파가 발생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자신의 철학이나 사상은 절대 변하면 아니되는 것처럼 사람들이 착각해서 그 아집 속으로 스스로 함몰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 명박 시장이 왜 실언을 연발했겠습니까?

스스로 당당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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