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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2 21:19
04.07.05 삶을 포기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글쓴이 : admin
조회 : 494  

04.07.05 12:53

삶을 포기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 중에 힘들고 어렵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출세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있습니까?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없습니다.

어렵고 구차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고 보통 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태도나 생각이 모자라 그렇다고 나무랍니다.

물론 지금은 자포자기해 삶에 대한 의욕을 상실해서 남들이 보기에도 안타깝게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처음부터 그렇게 살겠다고 작심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살다보니 만사가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고 하고 싶은 일을 하려해도 가진 것이 없고 아는 것이 없어 스스로 좌절해버린 결과 그렇게 사는 것일 뿐 아니겠습니까?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들은 분명히 보통 사람들과는 아주 다른 철저하고 독특한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처한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그 상황을 오히려 인생의 보약으로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 있습니다.

내가 여기에서 말하려는 것은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름대로 성공해서 잘 사는 사람들은 그냥 두어도 잘 살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잘 살려고 발버둥쳐도 잘 살지 못하고 힘들고 고달프게 사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말씀드리려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영들의 영향에서 벗어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영들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가능하면 힘있고 능력있고 맑고 밝은 영들의 영향을 받자는 것이지요.

힘들고 고달프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생각 자체가 좁은 틀에 박혀 남의 의견이나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갈 길을 찾으려는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마지막에는 "죽어도 좋다" 하면서 고집을 부리기도 합니다.

그러다가도 종국에는 "사람의 삶이란 것이 다 그런거지 뭐!" 하면서 삶을 포기해버립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도 말합니다.

"나는 욕심을 버렸습니다."

고달프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살아가야할 길을 옳게 모르기 때문에 그런 고생을 하는 겁니다.

방향도 모르고 방법도 몰라 질정없이 흔들리는 꼴이 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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