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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3 13:41
04.06.28 외교 통상부에 대한 감사가 왜 필요합니까?
 글쓴이 : admin
조회 : 437  

04.06.28 20:22

외교 통상부에 대한 감사가 왜 필요합니까?

 

고 김선일 씨 사건에 대해 관계부처가 해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의구심이 증폭되니 대통령이 감사원에 관계 기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감사원장은 그 지시를 받아 한점 부끄럼이 없도록 최선의 다해 감사를 하겠다고 맞장구를 쳤습니다.

AP 통신 직원이 우리 외통부 직원과 통화한 통화 내역을 KT 라는 통신회사에서 제출하지 않아 진상을 옳게 파악할 수 없어서 그랬다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는 외교 통상부 책임자라는 사람은 왜 AP 통신사에서 전화를 한 당사자가 나서서 진실을 밝히지 않느냐고 오히려 큰소리칩니다.

이 놈의 나라가 자존심이 있는 나라인지 아닌지도 모를 정도로 요즈음 우리나라 국정 운영이 개판이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어느 누구 하나 책임지겠다는 사람도 없이 모든 것이 남의 탓입니다.

외교 통상부 직원들 특히 간부라는 분들 자존심도 없으십니까?

일본에서는 자신이 속한 조직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할복하는 경우도 많던데 할복 자살은 고사하고 조직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용퇴하는 사람 하나 없으니 기가 차지 않습니까?

대통령이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면 밑에서 보조하는 각료들이라도 옳게 정신을 차려야할텐데 그저 대통령의 눈치나 보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야당이라는 한나라당은 또 어떻습니까?

야당이 된 것은 대단히 불행하고 아까운 일이나 이 태풍을 피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듯 유유자적하는 모습으로 보이니 이 또한 기가 차는 노릇입니다.

? 외교통상부에 대한 감사가 필요합니까?

진실을 말하지 못했기에 그런 일이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외교통상부 직원들 제발 진실을 이야기 하십시오.

감사원의 감사를 받아 창피를 당하지 말고 이실직고 하십시오.

마지막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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