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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2 22:59
04.06.24 소기업들이 줄줄이 파산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나라에서는 장미빛 말만?
 글쓴이 : admin
조회 : 431  

04.06.24 19:56

소기업들이 줄줄이 파산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나라에서는 장미빛 말만?

 

온 나라가 못살겠다고 아우성인데 나라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관료들은 언제나 장미빛 계획만 발표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민생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는다면서 실제로는 민생은 뒷전이고 제 자리 보전에만 급급하니 그 꼴이 가관입니다.

노사모인가 무엇인가 하는 단체에 속한 사람들 이제 정신을 차릴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당신네들이 믿고 따르겠다고 뽑아준 사람들이 하는 짓을 이제는 차분하게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입으로 일어선 사람 입으로 망한다 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미사려구로 치장한 정치인들의 입담이 아니라 속내깊이 국민들을 사랑하는 정치인들이 필요합니다.

말 꼬리를 붙잡고 이것이 옳느니 저것이 옳느니 하는 꼴을 이제는 보기 싫습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생긴 것은 범틀인데 하는 짓은 족제비라"

나라의 살림을 맡은 이들이 겨우 하는 짓이 동네 껄렁패가 하는 짓을 하니 나라 살림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통령이 대통령답고 국무위원들이 국무위원들 다울 때에 나라가 바로 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군인이 군인답고 공무원이 공무원 다워야 나라가 바로 서는 것입니다.

학자들이라는 사람들이 정권 실세들과 결탁하거나 정권 실세들에게 아부해서 개인의 영달을 바라는 이 세상이 과연 발전 가능성이 있는 나라란 말입니까?

민중, 시민 운동 운운하던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정치 지향적인 정치인들 보다 더 정치 지향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이 세상이 과연 정의로운 세상이란 말입니까?

제가 맡은 역할이나 충실히 한다면 될 일을 남의 일까지 제 일인양 간섭하고 챙기려니 만사가 흐트러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발 제 역할이나 옳게 하려는 그런 착한 사람들이 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도록 같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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