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3-10-01 13:15
04.01.14 통치 철학없이 국가를 통치하는 대통령
 글쓴이 : admin
조회 : 423  
고위직에 올라가면 갈수록 말 한마디 한마디에 무게가 실려야합니다
시중 잡배들이 뜻없고 의미없이 어떠한 말을 한다해도 크게 시비를 거는 사람이 없는 이유는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던간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위직에 있거나 학문이 높다고 다른 사람들이 인식하고있는 사람들은 한마디 한마디 신중하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많은 사람들이 결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일국을 통치하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얼마나 신중해야하겠습니까?
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나라 대통령께서는 그런 말 한마디 한마디를 너무 쉽게 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오늘 연두 기자회견을 듣고 다시 한번 실망을 했습니다.
원칙도 뚜렷하지 못하고 일관성도 결여된 사고와 철학으로 어찌 이 나라를 이끌려고 하는지 짐작도 되지 않습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이 없으면 중언부언 말이 많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옳던 그르던 간에 자기 심중에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면 말이 많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옳거나 그른 것은 별도의 문제이고 있는 그대로를 말하라는 것이지요.
대통령의 말씀 한 마디를 듣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부럽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