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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7 15:49
04.06.05 살려주십시오 하더니 엉뚱한 짓을 하네요
 글쓴이 : admin
조회 : 428  
04.06.05 17:17
살려주십시오 하더니 엉뚱한 짓을 하네요
 
예전에 방문객의 방에 이런 글을 올린 적이있습니다.
미국에 계시는 분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너무나 안타까워 살려주마 지체말고 명당으로 오라
그런데 하나 걱정이 되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 변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고 말입니다.
지난 519일에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표를 예약했다더니 소식이 감감 무소식이라 나는 혹시나 무슨 다른 변고가 생겼나 하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어제 어떤 분이 다른 일로 명당을 찾았는데 이야기 끝에 무속인들의 횡포에 대해 말하다 미국 교포 한분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가만히 보니 나에게 오겠다던 그 사람 말입디다.
여성에 중년 그리고 성씨가
나에게 온다던 그 사람이 좋은 선생을 만나야겠다고 사람을 소개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해서 몇 사람을 소개시켜주었다는 것 아닙니까?
몇번이나 한국에 들락날락 거리면서도 옳은 선생을 만나지 못해 안타까워했다던 그 사람이 또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한다니 기가 찰 노릇 아닙니까?
내가 우려했던 상황이 연출된 것이지요.
물론 나는 그 동안 그런 류의 사람들을 많이 만났기에 크게 섭섭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도 모르는 그 사람이 보기에 불쌍하다는 말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중에도 그런 생각에 빠진 적이 있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제발 바르게 정신차려서 제 갈 길을 옳게 찾도록합시다.
그래도 그 사람이 정신을 차려 나를 찾고 명당을 찾아온다면 어쩝니까?
도와주어야지요.
그게 중생제도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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