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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7 15:47
04.06.02 '빛'은 하나의 현상이지 물질이 아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428  
04.06.02 18:18
""은 하나의 현상이지 물질이 아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만물이 빛의 영향 아래에 있습니다.
빛이 없는데 살아갈 수 있는 생물은 이 세상에 있을 수 없다는 말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신묘한 자연의 현상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빛은 굴절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인슈타인은 이미 빛도 굴절한다고 발표하고 수학적인 공식까지 완성해 놓았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요즈음 과학 기자재들이 발달해서 그런지 얼마 전에는 과학자들이 빛이 굴절하는 것을 실질적으로 증명까지 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 지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동안 지구 바깥에서 안으로 들어와서 지구 질량에 변화를 준 물질들이 무엇이겠습니까?
일부 과학자들이 말하듯 거대한 운석이 지구로 떨어져서 공룡을 멸망시켰다는 그 운석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가서 가져온 월석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구 바깥으로 나가서 지구 질량을 변화시킨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겠습니까?
달이나 다른 행성을 관찰하기 위해 쏘아올린 로켓트에 실렸던 인공 위성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 외에는 그 어떤 요인도 지구 질량 변화를 일으킬만한 요인이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물질들이 돌고 돌아 이 모습에서 저 모습으로 바뀌었을 따름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예전에 소위 과학자라는 사람들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 그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 지구가 궤도를 이탈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는 말이고 발상입니다.
그런데 아무 무게도 갖지 않은 빛이 이 세상의 만물이 존재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니 참으로 신묘한 일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너무나 오만방자한 것 같아 한 마디 글을 올렸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극히 적은 한 점 먼지 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도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고 방자하게 구는 사람들이 많음을 한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래서 내가 항상 강조해서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인간의 한계와 인간 세상의 한계를 알고 순응하자 그렇지 않으면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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