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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7 15:42
04.06.01 제 밥그릇이나 옳게 찾아먹으면 좋을텐데
 글쓴이 : admin
조회 : 449  
04.06.01 13:45
제 밥그릇이나 옳게 찾아먹으면 좋을텐데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제 밥그릇이나 옳게 찾아먹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제 밥그릇이 어떻게 생겼고 또 얼마나 큰지 작은지 조차 알지 못하니 어찌 제 밥그릇이나 옳게 찾아먹겠습니까?
나 역시도 내 밥그릇이 어떤지를 몰라 수십년간 헤메고 또 헤메였습니다.
물론 그 답을 찾으려고 용하다는 사람은 다 찾아다녔지만 찾지 못하고 나 혼자 산에 들어가 몸도 마음도 다 바치고 겨우 찾은 이 길을 어찌 일반인들이 쉽게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에 나만큼 명확하게 이 세상의 원리를 확실하게 깨우친 사람은 없습니다.
기독교나 불교계에서 간혹 제가 모든 이치를 통달한 것처럼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기존 지식이나 원리를 제 입맛에 맞게 변형해서 제가 무슨 큰 인물이나 되는 것처럼 까불고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으면 제 본 모습이 들어나 사람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립니다.
정의가 살아있지 않은 원리나 원칙은 금방 사람들 눈에 거짓이 들통나게 마련 아닙니까?
나는 여러분들이 제 밥그릇이나 옳게 찾아먹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꼭 큰 나무가 돼야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작은 나무는 작은 나무 나름대로 존재 가치가 있고 이유가 있습니다.
큰 동물은 큰 동물대로, 작은 동물은 작은 동물대로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어떤 존재이든 간에 제 역할이나 옳게 하고 이 세상을 떠나야 행복한 것이지 다른 사람들을 흉내내다 보면 제 스스로 파멸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세상의 원리요 원칙입니다.
부디 제 밥그릇이나 옳게 찾아먹도록 합시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최선을 다하는 그런 착실한 인간이 되면 어떻겠습니까?
사랑합니다.
이 세상 만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사랑합니다.
명당과 인연이 맺어진 분들은 더욱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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