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31 12:16
Wellbeing이 필요한 이유를 아십니까?
Wellbeing
무슨 소린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왜? 그런 말이 필요한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까지 우리가 먹고 입었던 모든 것들이 우리 인간들이 비록 만들어서 이용하고 먹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 인간들에게 해로웠다는 말 아니겠습니까?
미국식 패스트푸드가 이 세상 모든 식음료 시장을 장악할 것처럼 호들갑을 떤 적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얼마 전부터 패스트푸드는 우리 인간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
이제부터는 천천히 먹고 즐기는 슬로우 푸드의 세상을 만들자
이런 저런 말을 들으면서 참으로 인간이 만들거나 고안한 것 중에 완전하거나 완벽한 것은 없다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요즈음 Wellbeing 상품이라는 것들이 알고 보면 예전에 우리가 못 먹고 못살 때에 먹고 입던 것들입니다.
그냥 인간의 손이 덜 들어간 먹거리, 입을 거리들이 바로 지금 없어서 못하고 못하면 죽을 것같이 아우성치며 찾는 소위 Wellbeing 상품 아닙니까?
젊은이들 여러분
여러분들의 부모나 선배 세대의 사람들에게 물어보십시오.
Wellbeing 상품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그만큼 몸에 해로운 제품을 많이 먹고 입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 주위를 차분하게 한번 둘러보십시오.
얼마나 우리들 자신에게 해로운 것들을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우리 인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살기 위해 고안된 모든 것들이 오히려 우리를 불행하고 힘들고 고달프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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