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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31 08:21
04.05.25 제 주제를 모르는 노무현 대통령
 글쓴이 : admin
조회 : 431  
04.05.25 13:05
제 주제를 모르는 노무현 대통령
 
고건 총리가 각료 제청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사표를 제출했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의 삼고초려식 방문 뒤의 일이라 많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겠지요.
이런 저런 문제는 제쳐두고라도 노무현 대통령의 처신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멈출 수 없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비록 헌법재판소가 노무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다 해도 자숙하고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텐데 철없는 아이처럼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듯 행동하는 그 사람을 우리가 과연 나라의 명운을 맡길 대통령으로 대우해야 할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 세상에 겁난 것이 하나도 없는 우리 대통령을 존경해야 할지 어떨지 감도 잡히지 않습니다.
제 잘난 맛에 사는 게 인생이라 했지만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을 금할 길 없습니다.
그것도 일국의 대통령이 그러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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