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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31 08:14
04.05.10 남들 보다 자기가 더 낫다고 자신하는 사람들?
 글쓴이 : admin
조회 : 432  
04.05.10 13:32
남들 보다 자기가 더 낫다고 자신하는 사람들?
 
나도 예전에 기도 다니면서 한 수 배우려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하고" 실망하고 또 실망했습니다.
명당에 나를 만나러 오시는 분들 중에도 그런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습디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내 이야기나 경험을 듣거나 혹은 배우겠다는 자세를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비교하겠다고 달려듭니다.
나에게서 무엇을 배워서 자신의 앞길을 찾으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나를 찾은듯해서 대단히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그런 사람들과 다른 면은 나는 한번도 그 사람들과 나 자신을 비교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또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확인하고자 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내가 아는 바가 없어 이 고생을 하고 있으니 이 뼈아픈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마리라도 얻겠다고 묻고 듣고 했을 뿐입니다.
나는 한번도 내가 찾은 그 사람들을 시험한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내가 몰라 고통을 받고 있는 놈이 무슨 능력이 있어 그 사람들을 시험한다는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 사람들 말과 행동은 하나도 놓치지 않고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그러다 그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서 일관성이 없거나 타당성이 없을 때는 그야말로 가차없이 따지고 또 따져서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사람들을 떠났습니다.
먼저 그 사람에 대해 명확하게 알아야 따지든지 말든지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내가 영적인 문제로 해서 고통을 받는다는 대 전제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런 거리낌이나 주저함도 없이 또 다른 사람을 찾아 배우고 깨우치겠다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명당에 와서 나를 만나는 건방진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데 주위의 사람들이 그런 사실을 인정해주지 않아 안타까운데 그 안타까움을 해소하기 위해 나를 찾은 듯 허세를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들이 나를 어떻게 알고 나의 실체에 대해 무엇을 안다고 그리 건방을 부리는지 기가 차도 한참 기가 찹니다.
그때에 내가 그 사람들에게 하는 말
"죽어봐야 저승을 알지"
"싫으면 말고"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들 보다 나은 면이 무엇입니까?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 보다 능력이 더 있다고 확신하십니까?
여러분들 아는 것이 이 세상의 모두입니까?
스스로 겸손하게 처신하지 않으면 패가망신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다른 아는 사람들에게 배우십시오.
힘이 부족하면 힘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여러분들 자신의 아름답고 고귀한 삶이니 알차고 뜻있게 살고 싶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런 정도의 자신감도 없다면 그냥 그렇게 살다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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